성근이의 빈자리에 성군이가 왔다^^
샬롬~
19진을 함께 섬기게 된 이성군 목사입니다.
대청진 사역을 시작하자마자 맞이하게 되는 특새, 그리고 특송과 배식...^^
무엇보다 간사님들과 리더님들, 그리고 진원들과의 만남에 정신없이 2주가 지났습니다.
마치 군대 이병으로 돌아온 느낌이랄까...ㅎㅎ
그 정신으로 한식구 19진을 섬겠습니다.
더 깊이 소통하고, 더 깊이 사랑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많이 만나주시고, 자주 만나주시고, 매일 만나주세요^^
진원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겠습니다. 최대한 빨리요~
혹시 더 빨리 만나기 원하신다면 010-3101-1673으로 연락주세요^^
빠르게 달려가겠습니다.
공동체를 위해 세워주신 간사님들과 리더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서,
목양이 필요한 현장에 머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는 교회 공동체로 지어져 가길 기대합니다.
특새의 현장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우리 한식구 19진에 가득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2주간 열심히 달려왔는데, 우리가 의지가 아닌 성령의 이끄심에 민감히 반응하는 남은 특새가 되길 축복합니다.
특새기간은 특심(특별심방)기간이라던데, 요즘 진원들 만나는 기쁨이 넘칩니다.^^
교회 오시면, 하나님 눈도장, 간사 눈도장, 리더 눈도장, 마지막으로 진장 눈도장 꼭 찍고 가십시오.
빠른 일상이지만,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 마주대하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함께함이 기쁨되는 공동체, 그리스도 안에 함께 먹고 마시는 한식구 19진에 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더 하나되길 축복합니다.
주님 안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입 이성군 목사 올림
2017/12/10 주일보고
119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