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20진 - party twenty] 이제 특새를 준비합니다.

by 이규현목사 posted Dec 02,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드디어 한해가 마무리 되는 12월입니다. 모두 한주일 평안하셨죠? 우리가 함께 한 날들이 1년이 넘었습니다. 올 한해도 진짜 감사했고 나머지 한달도 잘 부탁합니다. 

 

2. 특새가 다가왔습니다. '그의 백성이 되리라'는 주제로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번째 함께 하는 특새라서 20진이 가지는 특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모두 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하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이에 반응 하는 것이 기도랍니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시는 단순히 신학적 정보를 전달하거나 수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를 통해 자기 자신을 통째로 우리에게 주셨다. 계시의 심장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전부 내어주신 사건이다. 따라서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 전부가 걸린 우주적 모험 그 이상이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그 위대한 모험과 마주한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궁극의 계시를 통해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우리 역시 기도를 통해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게 바쳐드린다." - 지렁이의 기도, 김요한

 

4. 때때로 지금 내게 일어난 일들이 이해할 수 없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거나 내 삶에 간섭하신다고 느끼기엔 소원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건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 외에 다른 것을 집중할 때 그렇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끊임없이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바라는건 다른 것이라 그 사랑이 안보이게 되는 거죠. 

 

5. 이번 특새때는 좀더 그리스도에게 집중해봅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아끼시는지를 다시 체험하여 삶 속에서 큰 힘을 얻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한걸음 나아가 우리 20진과 각 팀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개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뭐라고 말씀하시는 지 한번 들어봅시다. 

 

6. 그래서 특별히 20진은 3주간 기도하는 주제를 정했습니다. 

첫째주: 은혜주간 -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받은 즐거움의 회복을 위해

둘째주: 공동체주간 - 우리 조, 팀, 진을 위해

셋째주: 비전과 소명 주간 - 내게 주신 비전과 소명을 위해

 

7. 팀데이와 안수데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팀에서 정해서 제가 기도제목 듣고 안수하고 기도해서 일상으로 파송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간사님들과 날짜를 정해서 알려주세요. 

 

8. 다음주 금요일은 특새 특송이 있습니다. 정말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갖습니다. 토요일엔 리더들과 먼저 연습할 테니 주일 4:30에 함께 모여 찬양합시다. 찬양의 은혜를 나눠요 우리.  

 

9. 그리고 2차 투표도 잊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우리 좋은 동역자님들. 파티~~~~~~~!!

 

KakaoTalk_2017-12-02-13-28-36_Photo_9.jpeg

 

KakaoTalk_2017-12-02-13-28-33_Photo_18.jpeg

 

KakaoTalk_2017-12-02-13-28-31_Photo_79.jpeg

 

KakaoTalk_2017-12-02-13-28-29_Photo_64.jpeg

 

KakaoTalk_2017-12-02-13-28-28_Photo_9.jpeg

 

[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로마서 모임 잘하고 있습니다. 1팀 식구들의 성장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예수님에게까지 갑시다.


2팀(김보선 간사): 영성집회때 늘 보는 얼굴들 반갑습니다. 기도하는 팀이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2팀 화이팅입니다. 


3팀(양다송 간사):  조 개편했죠? 새로운 조에서 새로운 은혜를 사모합시다. 하나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만났을 좋은 인연들이 그 안에 있음이 참 감사하지 않나요? ^^


4팀(신동호 간사): 지난 주 토요일에 리더님들과 식사를 하고 차를 마셨습니다. 엄청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4팀에는 참 좋은 리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리더님들과 간사님들과 함께 하는 건 큰 복인 것 같아요. 


5팀(장창훈 간사):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지난주 이형순 자매님과 장진수 리더님과 셋이서 북악산 산행을 했습니다. 더 많이 왔다면 좋았을 텐데... (나 혼자 고생 할 수 없.... 쿨럭) 아쉽네요. 다음에 우리 또 만남을 가지시지요.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50명 / 팀모임: 102명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