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의 시간 동안 함께한 19진 지체 여러분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첫 만남부터 특새, 선교, 배식봉사 등
함께 교회를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주일
그동안 세상에서 버려온 우리 지체들
이제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함께 가자고 격려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주일의 마지막 비관 정리까지
함께 땀흘리며
함께 손 붙잡아주며
인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
서로의 어깨를 잡아주고
손잡아주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주의 은혜 안에 붙잡혀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그러나 아무 것도 아님은
자라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주만 바라보고
주만 의지하며
끝까지 주 안에서 충성하고 승리하는
우리 한식구 19진 모든 지체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일 통계
1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