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학원선교부-하나고등학교] 이름값하는 코람데오! 6월 11일 ‘코람데오’ 이야기입니다.

by 이승현전도사 posted Jun 1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주 아이들 숫자 헤아리는 사역자가아닌

매일 아이들 마음 헤아리는 사명자가되길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면, 그리고 사역을 하다보면 하나님이 이루신 기적에 도취되어 그 자리에 안주하거나 기적만을 꿈꾸며 사역하고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적은 본질을 보게되는 통로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잊지 않아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물이 포도주되는 기적은 그 기적자체에 포커스가 있는것이 아니라

그 일을 이루신 그리스도, 즉 기쁨이 없는 잔치에 기쁨을 회복하신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오병이어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만 오천 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떡과 고기를 먹은 그 기적자체에 포커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생명의 떡(영생의 떡)되신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명이 먹었느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그분이 일하시면 천명도 만 명도 십만 명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그 일을 이루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매일같이 기적이 가리키는 방향인 예수그리스도를 보기원합니다.

 

하나고는 기독교학교가 아닌 자사고입니다. 전교생 600명중 매주 많게는 150명 평균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배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120명 예배했습니다.

이 일을 이루신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비결이라면 예수님 전한일 밖에 없고 예수님이 일하시지 않으셨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확신합니다.

다만 이일과 귀한영혼 맡겨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몇 명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영혼들에게 관심 두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특별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새벽

 

1. 설교

설교제목 : infinite importance

성경본문 : 창세기 4장 7절

 

2. 광고

(1) 코람데오 티셔츠 배부

(2) 주중 모임 안내, 주변 교회 연계, 팀 모임 소개

(3) 새로운 친구 환영

(4) 전도사 심방 프로젝트 "이승현이 간다"

심방을 위해 전도사 상시 대기중. 언제든 달려갑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앞뒤가 전혀 다른 전화번호 (010-2254-9368)

(5) 제3회 하임체육대회 종합우승

6월 4일 진행되었던 제 3차 하임 체육대회에서 축구, 농구, 피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개인 종목으로는 여자씨름(7기 신채은)이 2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은혜가운데 행사를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배 후 체육대회 기념 피자파티가 있습니다.

(6) 제2회 함께모여, 코파(코람데오 파티) 개최

2017년 7월 10일 예수님이랑 너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주제로 예배축제 및 전도축제로 드립니다.

(7) 코람데오 여름캠프

7월 21-23일 파주 솔수양관에서 하나고 코람데오 캠프가 최초로 개최합니다. 함께 모여 교제하고 뜨겁게 예배합시다.

 

3. 출석

학생 : 104명

섬김이 : 16명

총 예배 인원 : 120명

 

4 . 기도제목

(1) '코람데오' 이름값하는 공동체 되게하소서. 마지막때에 철저히 하나님 앞에 사는 공동체 되게하소서. 늘 하나님앞에서 살아가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자녀들 되게 하소서. 삶의 중심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우리아이들 되게하소서.

(2) 매번 드려지는 예배가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돌아와 열리는 ‘잔치’가 되게 하시고 이 일에 진정한 목자되시는 예수님을따라 한 영혼 한영혼 찾아 아파하는 목자되게 하소서.

(3) 하나고 코람데오를 통하여 하나고등학교가 복음화 되게하시고 복음화의 물결이 각 가정과 코람데오 예배를 통하여 하나고등학교가 복음화 되게하시고 복음화의 물결이 각 가정에도, 이 나라, 열방에도 흘러가게 하소서.

(4) '살았다'하는 이름만 가지고 실상은 죽은 공동체 되지 않게 하시고 살았다하는 이름과 동시에 생명력 있는 공동체가 되어 도리어 죽은것을 살리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우리 아이들 잘 양육하여 한국교회에 파송하는게 목표입니다. 좋은 대학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아이들 한명도 빠짐없이 청년부 진학하게하소서.

(6) 부모가 먼저 온전한 중심을 회복하여 그 중심을 자녀에게 온전히 전수하게 하소서. 때로 마리아처럼 예수께 나아가는 자녀들의 걸음을 막는 부모되지 아니하게 하시고 5월은 가정의 달인데, 모든 가정이 가정을 이루게 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지키는 가정되게 하소서.

(7) 종교개혁의 핵심가치를 회복하게 하소서. 오직성경, 오직그리스도, 오직은혜, 오직믿음, 오직하나님께 영광. 자신과 우리, 이 나라, 한국교회와 열방의 흩어진 주님의 몸된 교회가운데 진정한 개혁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사명.jpg

 

예배1.jpg

 

예배2.jpg

 

예배3.jpg

 

예배4.jpg

 

예배5.jpg

 

주일사역1.jpg

 

주일사역2.jpg

 

주일사역3.jpg

 

주일사역4.jpg

 

찬양1.jpg

 

찬양2.jpg

 

찬양3.jpg

 

체육단체1.jpg

 

체육단체2.jpg

 

피자1.jpg

 

피자2.jpg

 

피자3.jp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