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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학습 입교 세례식>
지난 22일 주일에 2015년 상반기 학습, 입교,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각각 학습은 36명, 입교24명, 세례는 30명이 받았습니다.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 성숙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23목장 정을균 목자 목장모임>
맛있는 삼겹살이 눈에 더욱 띠네요,, 주님 안에서 더욱 행복한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12목장 이상규목자 목장 심방>
주일에 12목장 이상규 목자님 댁에서 목장 심방이 있었습니다. 참 너무나 은혜와 웃음이 넘치는 목장이었습니다. 한 가정씩 서로 소개하며 삶의 근황과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생일축하 순서 시간도 있었는데 모두가 행복해 하며 축하했습니다. 목자님의 수고와 목원 모두의 섬김과 사랑이 느껴졌던 심방이었습니다. 또한 귀한 특송이 있었는데 잊을 수 없는 믿음의 고백이었습니다. 함께 나눈 말씀을 붙잡고 올 한해 믿음으로 더욱 성숙해 나가는 12목장 모든 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2015년 표어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마5:16)
하나님의 기도응답
수세기 전 한 젊은이가 북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로 항해를 하려고 했다.
그 젊은이는 불신자였다.
그리스도인이었던 그의 어머니는 바닷가 예배당에서 밤새도록 기도했다.
그녀는 아들이 어머니의 신앙 영향권을 벗어나지 않도록,
그의 항해를 막아달라고 기도헸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들의 마음을 바꾸지 않으셨다.
배는 출항했고 아들은 이탈리아를 향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 이 청년은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에게
깊은 영향을 받게 되어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
바닷가 예배당에서 밤새 그토록 신실하게 기도했던
어머니의 이름은 모니카였다.
그 아들의 이름은 다름 아닌 사도 시대 이후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아우구스티누스다.
하나님은 모니카가 기도한 그대로 응답하지 않으셨다.
그녀는 자신이 기도한 구체적인 부분은 응답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소망을 들어주셨다.
사실 이것이 기도의 응답이었다.
하나님은 모니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
<로버트 웬버그, 「기도해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 중에서
◆ 4월 1주 안내사항
1. 29(주일)에는 예람제가 진행됩니다.
복음을 전하려는 태신자와 함께 5시에 본당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부스는 3시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람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4월 5일에는 청장년 1진 전체 모임이 7층에서 있습니다.
4월 5일 주일 오후 12시 40분에 B관 7층에서 청장년1진 전체 모임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함께 모여 찬양과 말씀, 기도, 나눔으로 은혜를 나눕시다.!!
3. 고난주간특별 새벽기도회
일시: 3월 30(월)~ 4월 3(금) 새벽 1,2부 예배 시
장소: 삼일교회 B관
주제: 십자가로 가까이 (갈6:14) 설교: 송태근 담임목사
한 주간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며 새벽기도와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합시다.
4. 청장년 등록의 날 (이삭줍기)
삼일교회를 다니지만 주일 예배만 드리고 목장에 소속되어 있는 않는 많은 부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을 목장에 편성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통해 교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청장년 1,2,3진이 함께 3월 29(주일)과 4월 5(주일)에 1층에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고 각 목장단위로 손으로 쓴 엽서 초청장을 나누어줄 계획입니다. 우리 1진은 29(주일) 오전 10~오후1시까지 1,4층에 있는 데스크와 예배 시에 안내를 담당하게 됩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고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기도제목
1. 건강한 가정을 위해서 (부부간의 관계, 경제적인 문제 등)
부부 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서로가 주님 안에서 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격차이, 대화의 단절, 고부간의 갈등, 신앙의 문제 등)
2. 출산과 조리,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
출산 후 회복중인 11목장 황의재, 양혜정 가정의 예랑이, 이애리 집사님과 하승이, 박선주집사님과 주연이, 7목장의 정수정집사님과 막둥이, 22목장 김윤주집사님과 서현이를 비롯한 양민영(10목장), 박윤희(18목장), 권은진(23목장), 하정화 자매(23목장) 등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3. 직장과 가정, 삶의 현장을 위해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의 이직과 관계의 갈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관계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직을 원하는 지체들에게 합당한 직장을 허락해 주시도록
4. 태의 열매를 위해서 (많은 가정이 태의 열매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5. 임신 중인 자매와 출산을 위해서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
이주원(20목장), 백현주(18목장), 장혜진(18목장) 외,,,
6. 모든 삶의 예배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성경읽기, 가정예배)
* 주일 통계 (예배570/ 목장모임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