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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사랑하는 20 진원들. 한주일 건강히 지내셨나요? 저는 특새, 동해, 개편 세가지가 맞물리다보니 한주가 엄청 정신없이 지나가서 감았다 떴는데 금요일이 느낌이랍니다. 여러분의 일주일은 어떠셨습니까?

 

 

 

2. 지난 주로 20 1기의 마지막 모임과 예배였습니다. 성경에에벤에셀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셨다! 라는 뜻이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진을 여기까지 인도하셨네요

 

 

 

3. 돌이켜보면 1 반의 시간이 은혜였네요. 그죠? 낯설었던 시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친해져버렸고 서로를 아꼈습니다. 함께 기도했고, 함께 하나님 만났고, 함께 동역해서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주일에 진예배 보니 아쉬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얼굴이더라구요

 

 

 

4. 우리는 혼자있는 것이 익숙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하나님은 분이자 분이셨답니다. 그리스 신화나 힌두교 등과 같은 다신론에서 말하는 여러 의지가 충돌하여 싸우는 여러 신도 아니고, 외로워서 사랑하는 대상이 필요했던 유일신도 아니었습니다. 세분이셨지만 한분이실 정도로 사랑하고 연합하고 서로를 섬기셨던 분이시랍니다

 

 

 

5. 우리는 그분의 그런 모습대로 창조되었기에 공동체를 그리워하고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한답니다.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서로를 보듬어가며 함께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이 살아남은 유일한 조건이기에 우리의 에너지를 쓰면서까지 남을 보살피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화가 아닌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에 동의하게 된답니다

 

 

 

6. 세상이 타락하기 , 모든 것이 보기 좋았다고 하셨는데,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좋지 못하다고 것입니다. 결론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혼자있도록 창조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7. 그래서 함께함이 소중했고 기뻤으며, 또한 앞으로 함께 하게 시간들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것이랍니다. 1기를 마무리한 우리는 이제 2기를 기다립니다.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다양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견하면서 우리의 신앙은 성숙해나갈 것입니다

 

 

 

8. 말이 어렵고 길었는데.. 그냥 함께 하는 좋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롭게 함께 것이 기대된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번주 모임 기대가 큽니다! 기쁨으로 만나요. 파티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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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활기찬 1팀이었어요. 간사님도, 리더들도 함께 있으니 참 즐거웠고 재미있었죠? 돌아보면 모든 것들이 참 은혜였어요. 1팀과는 좋은 기억들이 참 많네요. 이제 1기의 1팀으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 시간들이 참 소중했던 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팀(김보선 간사): 아이고. 우리 따뜻한 2팀!!! 간사님들이나 리더들이나 2팀 안에는 하나님의 온유함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을 쉬고 기댈 수 있게 하는 팀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모두 같은 생각일껄요? 선교도 함께 했고, 팀모임도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진짜 고맙습니다. 


3팀(양다송 간사): 와우. 우리 든든한 3팀. 그동안 함께 하느라 수고많았어요. 함께 하면서 참 많이 컸죠? 간사님, 리더님들이 수고도 많았지만 또 함께 하는 기쁨을 참 많이 누렸던 것 같아요. 예전에 리더모임에 참석했는데 10시까지 수다만 떨었던 것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참 좋은 3팀 식구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팀(신동호 간사): 하하하하. 뭔가 내실이 있는 4팀입니다. 인원수가 적어서 그런가? 팀모임도 자주 갔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들을 많이 했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말씀 중심으로 사는 모습이 보기만해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더라구요. 하나님께서 4팀에게 서로라는 좋은 선물들을 주셨네요. 그동안 이래저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팀(장창훈 간사): 버라이어티한 5팀이죠? 참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면서 한 소리를 낸다는 기쁨을 누렸던 것 같아요. 간사님 가게가 거기 있어서 아지트처럼 사용했고 저도 거기가면 5팀의 누군가는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복작복작 함께함이 너무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그죠? 서로 기도 많이 해주는 좋은 동역자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40명 / 팀모임: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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