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군선교 인제지역
일시 : 8월 18일 ~ 8월 20일
선교대원: 총 24명
인제지역은 21차에 들어 3번째로 방문하게 된 지역이며, 이번에 방문하게 된 소초들은 삼일교회에서 처음으로 연계되어 방문할 수 있게 된 소초들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매일 3개씩, 총 9개의 소초와 1개의 대대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는 곳이 군부대인 특성상 선교대원들의 통제와 불편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함으로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군부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소외되고 험난한 지형에 위치한 소초에는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이 있었으며, 여전히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장병들이 많았습니다.
삼일교회의 방문을 통해 사회에는 아직도 자신들의 수고를 기억해주는 자들이 있음에 감사하는 장병들이 있었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있었던 장병들도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감사한 고백도 있었습니다.
군부대의 상황과 재정, 장병들에 대한 복지가 날로 좋아짐에 따라 군인들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아지고 있지만, 장병들이 겪는 어려움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건강한 전역에 대한 두려움,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걱정, 전역 후 사회복귀에 대한 염려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군선교를 위해서, 그리고 지금도 전방에서 밤낮으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 8월 18일 ~ 8월 20일
선교대원: 총 24명
인제지역은 21차에 들어 3번째로 방문하게 된 지역이며, 이번에 방문하게 된 소초들은 삼일교회에서 처음으로 연계되어 방문할 수 있게 된 소초들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매일 3개씩, 총 9개의 소초와 1개의 대대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는 곳이 군부대인 특성상 선교대원들의 통제와 불편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함으로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군부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소외되고 험난한 지형에 위치한 소초에는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이 있었으며, 여전히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장병들이 많았습니다.
삼일교회의 방문을 통해 사회에는 아직도 자신들의 수고를 기억해주는 자들이 있음에 감사하는 장병들이 있었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있었던 장병들도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감사한 고백도 있었습니다.
군부대의 상황과 재정, 장병들에 대한 복지가 날로 좋아짐에 따라 군인들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아지고 있지만, 장병들이 겪는 어려움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건강한 전역에 대한 두려움,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걱정, 전역 후 사회복귀에 대한 염려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군선교를 위해서, 그리고 지금도 전방에서 밤낮으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